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졸업 후 진로대학원에 진학해 학계에 종사하거나, 언론계, 출판계, 일반사무직, 각종 연구소, 박물관, 문화재연구원 등에서 다양하고 폭넓은 꿈을 펼칠 수 있다. 최근에는 연구원이나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문화콘텐츠 개발과 관련한 연구에도 많은 졸업생들이 진출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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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주요 취업처최근에는 학예연구사 진로를 선택하는 졸업생이 증가하여 대구국립박물관, 국립경주박물관, 대동문화연구원, 대경문화연구원, 경산시립박물관, 상주시 상주박물관 등에 취업이 이루어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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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득 가능 자격증중등학교 정교사 2급 역사(교육부),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3급(한국어문회),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(국사편찬위원회), 박물관 및 미술관 준학예사(국립중앙박물관), 문화유산해설사(광역지자체), 문화유산교육지도사(국제교육문화진흥원) 등이 있다.